안녕하세요 Master.K입니다.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여러 가지 보조지표들에 대해 들어봤을 거예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MFI, 즉 Money Flow Index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해요. 저도 처음 주식 투자에 발을 들였을 때 이런 지표들이 참 어렵게 느껴졌었는데요, RSI보조지표를 주로 사용하는데 MFI 보조지표도 활용하시면 좋을듯 해서 소개 해보아요.
MFI는 주가와 거래량을 함께 고려해서 만든 지표인데요, 쉽게 말하자면 주가가 얼마나 많이 샀다 팔았다 하는지 보여주는 거예요. 주로 14일간의 데이터를 기준으로 계산을 해요. 이게 다소 복잡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일단 알기 쉽게 설명해드릴게요.
MFI를 사용하다 보면, '아, 지금 주식이 너무 많이 사서 과매수 상태구나' 또는 '너무 많이 팔려서 과매도 상태구나'를 알 수 있어요.
제가 투자하면서 느낀 MFI의 장점은 단순히 주가의 흐름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돈이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이게 왜 중요하냐면, 단순히 주가만 보면 시장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제대로 보기 어렵지만, 자금 흐름을 함께 보면 훨씬 더 명확하게 시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요.
MFI를 제대로 활용하면 시장의 추세 변화를 예측하고, 적절한 매수와 매도 시점을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물론 한 개의 지표만으로 모든 결정을 내리는 건 위험할 수 있어서,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하는 게 좋답니다. MFI와 다른 지표들을 함께 활용하면 정말 든든한 투자 가이드라인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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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I 보조지표란?
📌MFI는 주식 시장에서 자금 흐름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매우 유용한 보조지표
이 지표는 주가의 가격과 거래량을 동시에 고려하여 시장의 매수 및 매도 압력을 측정합니다 MFI는 주로 14일간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산되며, 0에서 100 사이의 범위에서 움직이는 오실레이터로 표현됩니다
과매수 및 과매도 상태를 파악하는 데 유용하며, MFI 값이 80 이상일 경우 과매수로, 20 이하일 경우 과매도로 간주됩니다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투자자들은 MFI를 통해 시장의 추세 변화를 예측하고, 적절한 매매 시점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만 보면 RSI 보조지표 활용법이란 매우 흡사한것을 알수 있습니다. 필자의 경우 MFI 보조지표를 RSI 보조지표와 같이 활용해서 사용중입니다.
거래량을 이용한 보조지표라서 그런지 RSI와 정복 시킨다면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될수 있는 지표라 생각이 드네요.
MFI 보조지표 활용방법 (예시차트)
주식은 남들보다 싸게 매수하고 큰 수익을 내는데 목적이 있죠? 필자만 그런가요? 저는 보통 매도 할때는 수익인 상태라서 매도는 사람마다 그릇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저점매수를 하거나 누구보다 좋은 가격대로 매수 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싸게 매수 해야됩니다. 저점을 잡을때 활용하시면 좋은 지표라 생각됩니다. 과열보다 과매도 구간을 이용하는것이 좋습니다.
RSI 보조지표를 필자는 사용하고 있는데 MFI 를 같이 적용해서 테스트 해보았다. 필자가 주식 서적을 읽었을때 어느 저자가 MFI 지표와 RSI 지표와 같이 사용하는 기법을 소개했는데 필자의 경우 같이 쓰는건 필자의 기준에서 기준을 잡는데 조금 틀어지는 느낌이 들었따. 다만 MFI 지표만 사용했을때는 나름 최저점을 잡는데 도움을 줄수 있다고 생각된다. RSI 지표와 같이 잡아줄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다.
주봉에서 MFI 기준선 수치를 20이 아닌 30으로 변경뒤 시선을 틀어서 사용해보았다. 최저점은 역배열에서 발생한다. 역배열 기준으로 MFI 지표를 사용해보면 역배열이고 30이하일때 분할 접근 주봉 60일선 매도 원칙으로 성과가 좋은것으로 나타났다.
보조지표를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기법이 만들어지는건 천지 차이다. MFI 지표도 잘 활용하면 좋은 지표라 생각이 든다 활용해보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