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바닥을 예측하는 지표 활용법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제일 이상적인 방법은 저가매수 싸게 사서 비싸게 팔아라 라는 말을 한번쯤 들어 보았을 것이다. 그런데 막상 주식투자를 하다보면 어디가 바닥이고 어디가 저점인지 찾기도 힘들고, 상승하는 종목을 보면 마음도 흔들리기 마련이다. 그러다 뇌동매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필자는 이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주식의 단기적 저점을 예측할수 있는 보조지표를 소개 하고 독자분들이 활용 했으면 좋겠다. 다만 이 지표가 정답이 아니며, 하나의 본인만의 종목을 볼때 기준의 척도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이 저가매수 방법은 과거의 차트를 돌려보고 복귀해보면 지표들의 바닥을 찍고 상승이 나온 확률이 높았다. 그래서 독자분들도 본인만의 기법을 만들때 충분하게 활용하기를 바란다.
필자는 주식 시장 단기적 바닥을 예측할때 두가지 지표를 활용한다. 두 지표가 과매도권에 진입했을때 부터 그 종목을 추적해 나간다. RSI지표 , 볼린저밴드 지표를 두 지표를 활용한다. 두지표중 본인에게 맞는 지표를 활용하면 되는데 두가지 다 사용해도 되지만 많은 보조지표를 사용하는건 심리를 깨질수 있기 때문에 꼭 본인에게 맞는 지표를 활용하길 바란다.
RSI 지표 활용하기
RSI 지표 설정 RSI 14로 설정 하면된다. 증권사들이 대부분 RSI 지표를 지원하고 있으니 RSI 지표를 불러오기만 하면된다. 
RSI지표가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면 관심과 추적이 시작된다. 그이후 하락을 멈추는 자리에서 저점에 선을 그리고 그 지점을 이탈 안하면 계속 수익을 극대화 하는쪽으로 가져간다. 그럼 RSI지표가 과매도 구간에 들어오면 심리적으로 차트를 볼때 너무 하락하는중이라서 쉽게 접근 하기 어려운게 사실이다. 차트를 지나고 보면 그 지점에서 반등이 나왔구나 생각할수 있는데 막상 실전에서는 과매도 구간에 진입하는 차트를 보면 이 종목을 매수 해야 된다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는다. 그러니 필자는 추척을 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과매도 구간에 들어서고 첫번째 상승이 나오고 눌림에 분할매수를 하는 방법을 활용해도 좋다. 다만 계속 하락중에 하락을 멈추는 자리 저점을 깨지 않아야 된다는 전제조건을 필히 지켜야 된다. 그 저점을 깨는 순간 또 하락이 나올수도 있다. 장기 투자하는 분들도 RSI지표를 활용을 많이 하는것을 보았다. 과매도 구간에서 저점을 만들고 반등 시그널이 나오면 추가 매수하는 방법을 활용하는것을 보았다. RSI지표를 본인의 기준을 만들어 활용한다면 정말 좋은 지표라고 필자는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이슈 등의 종목을 따라가는 매매를 하는것 보다 차분하게 계좌 관리를 하면서 본인의 종목이 주도주가 되기 까지의 과정을 만들어가는게 더 큰수익을 만들수 있다고 생각한다.
볼린저밴드 활용하기
다음은 볼린저 밴드를 활용하는 방법이다. 필자는 볼린저밴드의 수치를 약간 조정해서 사용한다. 위와 같은 세팅으로 활용하니 참고 하길 바란다. 볼린저 밴드를 활용하는 방법은 볼린저밴드는 상한선 하한선 중심선이 있는데 주가가 하한선을 이탈할때 부터 분할매수를 한다. 주가의 회귀 성질을 이용한 매매법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하한선을 이탈했을때 분할로 매수 하고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면 수익을 보는것이다.
위 차트를 보면 주가가 볼린저밴드의 하한선을 이탈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하한선을 이탈할때 분할매수 한다면수익을 볼수 있었다.자세하게 보면 하한선을 이탈할때 RSI 지표도 과매도 구간으로 진입하는것을 볼수 있다. 그럼 여기에서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보자 RSI지표가 과매도 구간이고 볼린저 밴드 하한선을 주가가 이탈했을때 다시 주가가 하한선을 위로 돌파할때 1차 매수 시점으로 만들어도 좋은 방법이 나올듯 하다. 주식투자의 타이밍은 정말 잡기 어렵다. 그러니 꾸준하게 본인의 타점을 잡아 나가고 계좌 관리를 하는게 정말 좋은 방법이다.
주식투자 저가매수를 할때 위 두 지표를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